제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충청남도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가 10월 12일(토) 충청남도 태안군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와 태안군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는 장애인 1,000명과 비장애인 4,000명 등 총 5,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장애인부와 비장애인부를 나누어 하프코스, 10Km코스, 5Km코스에 참가할 수 있다. 개회식은 오전 8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이며 출발은 오전 9시이다. 기타사항은 충청남도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 사무국(02-785-1915)로 문의하면 된다.

2025년 열릴 예정인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10월 2일(수)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의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내년 6월 13~15일 도에서 열리는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참가 선수단이 편리하게 활동할 수 있는 체육시설 인트라 확충과 원활한 대회 및 안전한 대회 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내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전국동계장애인체육대회와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같이 열릴 예정이며, 두 행사가 같은 곳에서 한꺼번에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생활체육동호인들이 한데 어울려 선의의 경쟁을 넘어 존중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전국 규모의 종합대회이다.

9월 5일 김시현 교수 ‘라켓 종목의 상지정렬과 근력’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0월 8일(화) 이천선수촌에 입촌한 국가대표 선수들과 촌외 훈련 선수단을 대상으로 의학교실을 운영한다. 월 2~4회씩 진행하는 선수단 의학교실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촉탁의 및 물리치료사가 장애유형과 스포츠 상해에 대한 의학적 지식을 전달하고 적절한 처치로 선수들이 건강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되었다. 이번주 강의는 K-SPORT PHYSIO의 김소영 대표가 부상에 따른 관절 가동범위 검사와 재활에 필요한 소도구활용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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