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H재단 이사장배 2024 어울림 3X3 휠체어농구대회>
참가자 접수
대한장애인체육회는 6월 15일 반포한강공원 예빛섬(세빛섬 내)에서 BDH재단과 함께 ‘BDH재단 이사장배 2024 어울림 3X3 휠체어농구대회’를 개최한다.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 사전 붐업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스포츠를 즐기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준비한 이번 대회는 우승상금(2천만 원)이 걸려있다. 이번 대회는 휠체어농구대회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 및 푸짐한 경품 추첨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 모집은 5월 1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한장애인농구협회 누리집(클릭 시 누리집으로 이동)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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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3개 사업,
2023년도 국민체육진흥기금 성과평가 우수사업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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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추진한 3개 사업(장애인 전국체전 지원, 장애인 생활체육프로그램 지원, 장애인 실업팀 육성)이 2023년도 국민체육진흥기금 성과평가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국민체육진흥기금 성과평가는 기금 지원 사업의 효과성을 평가해 기금의 역할과 기능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이월 사업을 제외한 총 152개 사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고, 시상식은 4월 30일(화) 올림픽회관 지하 1층 연수원에서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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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소강체육대상에 임광택(보치아 감독),
서수연 선수(장애인 탁구)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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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금)에 열린 제16회 소강체육대상에서 임광택 보치아 국가대표 감독과 서수연 장애인 탁구 선수가 각각 지도자상과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소강체육대상은 ‘한국체육 근대화의 아버지’ 故소강 민관식 회장의 업적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가고자 한국 체육발전에 기여한 체육인을 대상으로 매년 시상한 체육상이다.
임광택 감독은 보치아 국가대표팀을 이끌면서 2020 도쿄 패럴림픽대회에서 보치아 종목의 9회 연속 금메달,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보치아 BC1∙2 단체전, 혼성 페어 BC3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빼어난 성적을 거둔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수연 선수 또한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탁구 종목에서 3관왕(혼성 복식, WD5 여자 복식, 클래스1∙2 여자 단식)을 달성한 바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트로피가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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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2024 이모저모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대한 기본정보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총 11일 간 펼쳐질 파리 패럴림픽대회는 185개 국가에서 총 22개 종목, 4,4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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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18개의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인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그랑팔레에서는 장애인 태권도와 휠체어펜싱이, 에펠탑 아래에서는 시각장애인 축구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대회 조직 위원회는 무려 3백만 명 이상의 관중들이 경기를 관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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