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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코리아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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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렸던 2024 서울코리아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세계 16위 임호원 선수는 1라운드에서 상대 전적 열세인 일본 선수 스즈키 고헤이(세계 20위)를 격파했지만 2차전에서 세계적인 선수인 루벤 스파가렌(네덜란드, 세계 9위)를 만나 고배를 마셨다. 남자부 복식(톰 에그베린크-마이클 셰퍼즈)과 여자부 단식(아닉 반 구트)은 네덜란드 선수들이 휩쓸었다. 여자부 복식은 중국 리샤오후이-왕지앙이 우승했고 쿼드부 단식에선 가이 사손(이스라엘), 복식에선 사손-엘레이 파욧이 우승컵을 차지했다. 휠체어테니스는 휠체어를 탄 채 테니스를 치는 종목으로 1988 서울 패럴림픽 때 시범종목으로 시작해 1992년부터 패럴림픽 정식 종목에 채택됐다. 휠체어 테니스는 테니스와 경기장 규격, 경기 방식이 동일하지만, 바운드가 두 번까지 허용된다는 차별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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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전임지도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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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는 4월 2일 이천선수촌에서 ‘2024년 상반기 전임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사업 주관부서인 훈련지원부를 비롯해 종목별 전임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사업 주요사항 공지 및 의견수렴, 신인선수 스포츠과학지원 안내, 스포츠 안전 및 인권 교육 등이 진행됐다. 전임지도자는 종목별 차세대 국가대표 육성을 위한 신인선수 발굴 및 육성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14개 종목에 배치되어 전국 각지에서 활발하게 훈련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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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운영부 대표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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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애인체육회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김해 아이스퀘어호텔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운영부 대표자회의를 개최한다. 참석대상은 대한장애인체육회, 경상남도 전국체전기획단, 종목별 경기단체 등이며 대회 준비 경과보고 및 경기운영 관련 주요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024년 10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 등 37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17개 시도에서 총 1만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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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촌 국가대표 선수단 대상 의학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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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는 4월 11일 이천선수촌에서 ‘나쁜 습관과 어깨 스트레칭’을 주제로 의학교실을 운영한다.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재활의학과 한승훈 교수가 강사로 나서며 입촌한 국가대표 10종목 170여명이 참석하여 어깨 스트레칭의 중요성과 올바른 자세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좀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운동하고 부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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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주 장애인체육 대회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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