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청각장애인들의 동계스포츠 대축제, 2023 에르주룸 동계데플림픽대회가 3월 2일(토) 19시(현지시각) 튀르키예 에르주룸 아이스하키 경기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11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개회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컬링 윤순영(41, 서울시장애인컬링협회)를 필두로 36개국 중 22번째로 입장했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 총 52명(선수 18명, 경기임원 13명, 본부임원 21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으며, 여자 컬링에서 은메달 1개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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