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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 행정 중심, 올림픽회관 체육단체 통합청사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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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2월 6일 대한민국 스포츠 행정의 거점이자 스포츠 가치 확산의 교두보인 올림픽회관 체육단체 통합청사의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상헌 위원장, 배현진 국회의원과 정진완 회장, 조현재 이사장, 이기흥 회장 등 체육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올림픽회관 체육단체 통합청사의 재개관을 축하했다.
총사업비 1,729억 원이 투입된 올림픽회관 체육단체 통합청사는 총 53,000㎡의 규모로 기존 업무시설이 리모델링된 본관(지상 14층·지하 2층, 19,000㎡)과 증축된 신관(지상 4층·지하 2층, 34,000㎡)으로 이뤄졌다. 지난 2015년부터 타당성 조사를 거쳐 2019년에 착공에 들어갔으며, 공사 중 문화재가 발굴되며(`20. 6월) 약 1년간 공사가 중지되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착공 후 약 4년 만인 올해 11월 준공되어 장애인체육회, 공단, 체육회 및 60여개 가맹경기단체 등이 입주해 그야말로 대한민국 스포츠 행정의 중심으로 그 역할을 다시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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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청렴서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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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12월 11일 14시 서울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약식은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윤리경영 미션인 ‘청렴 윤리경영 체계 정착을 통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 수행’을 실현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 전체 임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모두 청렴서약서에 서명하였으며, 청렴서약서에는 ▲반부패 활동 적극참여, ▲알선·청탁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및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 숙지, ▲직무관련 외부 부당간섭 배제, ▲청렴성, 공정성 의심 시 적극 공개 및 기록, ▲사익 추구금지, 공익 수호, ▲공정하고 객관적 직무 수행, ▲공사구분 없이 모든 생활에 솔선수범 등 반부패 활동과 관련된 8가지 청렴 다짐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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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5회 KPC 장애인 스포츠과학 국제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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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12월 13일 오후 2시, 이천선수촌 대강당에서 <2023 제5회 KPC 장애인 스포츠과학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홍덕호 장애인체육과장 및 종목별 경기단체 임직원, 선수, 지도자, 시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9년 제1회 세미나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5개국 8명의 연사가 참여하여 ‘2024 파리패럴림픽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과학 접근’을 주제로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사례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는 대한스포츠치의학회, AI 프로그램 개발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하여 장애인 스포츠과학의 연구영역이 확장·발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1부에서는 ‘패럴림픽 스포츠과학지원 국외 사례 발표’라는 주제로 △마리아 비야 교수(스페인 바르셀로나대학교), △후나토 카즈오 교수(일본 코쿠시칸대학교), △우쉐핑 교수(중국 상하이체육대학교)가 각국의 장애인 스포츠과학 지원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서는 △김성연 선임연구사(대한장애인체육회), △박송영 교수(미국 네브라스카대학교), △박세정 센터장(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심규조 교수(대한스포츠치의학회), △박재영 차장((주)심플랫폼) 등의 연사들이 ‘장애인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과학 연구 및 적용사례’를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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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주 장애인체육 대회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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