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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패럴림픽 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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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이 9월 28일(목)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2023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정기총회에서 패럴림픽 훈장을 수상했다. 패럴림픽 훈장은 전 생애에 걸쳐 패럴림픽 무브먼트 및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 또는 기관에 수여하는 패럴림픽 부문 최고 영예상으로 2년에 한 번 시상한다. 정진완 회장은 30여년 동안 국내외 장애인체육 발전과 선수 중심의 가치 실현, 패럴림픽 무브먼트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패럴림픽 훈장을 받게 됐다. 정진완 회장은 “대한민국 정부의 정책과 지원이 있었기에 장애인체육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다. 먼저 대한민국 정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또한 그동안 장애인체육을 위해 헌신해온 많은 선후배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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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IPC 파라스포츠어워드
“CITI 지역사회 영향력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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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수)에 열린 2023 IPC 파라스포츠시상식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의 드림패럴림픽 사업이 총 10개 시상 분야 중 CITI 지역사회 영향력 부문상을 수상했다. CITI 지역사회 영향력 부문상은 IPC 파라스포츠의 공식 후원사인 씨티은행의 이름을 붙여, 각종 캠페인 및 스포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영향력을 행사한 IPC 회원기구에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19년부터 장애인스포츠체험형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인 ‘드림패럴림픽’사업을 운영한 공로로 CITI 지역사회 영향력 부문상 제1회 수상단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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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D-30,
역대 최대 규모 9,578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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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이하 전국장애인체전)가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11월 3일(금)부터 11월 8일(수)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역대 최다 인원인 9,578명(선수 6,061명, 임원 및 관계자 3,517명)이 참가등록 하였으며 총 31개 종목이 목포종합운동장 등 38개 경기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는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해 ▲ 경기운영부 대표자 회의 운영, ▲ ‘성공체전·안전체전 다짐대회’ 홍보 활동 추진, ▲ 교통약자 이동지원, ▲ 16개 시·군 지회와 연계한 종목별 응원단을 운영한다. 또한 전국장애인체전 최초로 31개 전체 종목을 인터넷TV 중계 및 VOD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여 누구나 대회를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화합·감동체전’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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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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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는 9월 25일(월) 및 9월 26일(화) 이틀간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을 비롯해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울 사무처 인근 방이시장(25일)과 이천 관고전통시장(26일)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먹거리, 과일, 제수 물품 등을 구매했다. 한편,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저소득층 연탄 배달, 농촌봉사활동 및 기부금 조성 알뜰장터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으며,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방이시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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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 마스코트 ‘반다비’
우리동네캐릭터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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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 마스코트 '반다비'가 전국 캐릭터 선발대회 '제6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 본선에 진출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의 ‘반다비’는 2018 평창 패럴림픽대회 공식마스코트로 시작하여 국제패럴림픽위원회와 2018 평창조직위원회의 승인을 통해 반다비 가슴 내 로고를 변경하여 2021년에 리뉴얼했으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장애인체육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우리동네캐릭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공공 캐릭터 공모전으로 10월 20일(금)까지 대국민 투표를 통해 최종 10개 부문을 수상할 예정이다.
투표 방법 : 우리동네캐릭터 홈페이지 접속(
https://ourcharacter.co.kr/
) > 카카오 로그인 > 반다비 캐릭터 선택 > 투표 캐릭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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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장애인체육회,
휠체어펜싱 국가대표팀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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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수) 홍성군장애인체육회 이용록 회장(홍성군수, 홍성군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단장)이 홍성군장애인스포츠 센터를 방문하여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경기대회 참가 대비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휠체어펜싱 국가대표팀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용록 회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선수단 모두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부상 없이 안전하게 돌아오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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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육 현장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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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째주 장애인체육 대회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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