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국가대표 훈련개시식 선수 선서

2023년 국가대표 훈련개시식 개최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월 1일 14시, 이천선수촌 교육동 대강당에서 2023년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을 열고 올해 열리는 항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우수성적 달성을 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이 시작됨을 알린다. 주요 참석인사로 문화체육관광부 조용만 제2차관,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및 가맹경기단체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영상 상영, 정진완 회장의 개식사 조용만 제2차관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휠체어펜싱 권효경 및 배드민턴 유수영 선수의 국가대표 선수다짐 발표, 기념품 전달, 응원영상 상영, 축하공연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2023년 상반기 전임지도자 워크숍 개최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월 18일, 이천선수촌 중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전임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천선수촌 박종철 선수촌장을 비롯한 종목별 전임지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 주요사항 공지와 종목별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박종철 선수촌장은 “전임지도자들의 열정과 헌신에 힘입어 우수한 신인선수들이 지속적으로 배출되고 있으며 올해에도 장애인체육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전임지도자는 종목별 차세대 국가대표 양성을 위한 신인선수 발굴과 훈련을 담당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총 20개 종목에 배치될 예정이다.

2023년 제1차 가맹단체 직무교육 및

워크숍 성료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월 26일, 이천선수촌 대강의실에서 2023년 제1차 가맹단체 직무교육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32개 정가맹단체 직원과 대한장애인체육회 부서별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권교육, 언론홍보 보도자료 작성법 및 성인지관점에서의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대한장애인체육회 부서별 담당자들이 2023년 사업 주요사항을 안내하며 주요 계획 및 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전했다.

2023년 종목별 상임심판 간담회 개최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월 31일, 올림픽공원 스포츠360 대회의실에서 2023년 종목별 상임심판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2년 대비 달라진 사업내용, 상임심판 평가, 심판아카데미 운영 등에 대해 안내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임심판은 기본적인 심판업무와 더불어 심판양성교육, 개정된 규정교육, 오심사례 분석 등의 업무를 담당하여 공정한 판정문화 확산과 투명한 장애인스포츠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2023년에는 22개 종목 총 25명의 상임심판이 선발되어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심판업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