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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이 8월 12일(월) 오후 2시,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하는 결단식 행사는 훈련 영상 상영,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의 개식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격려사, 참가 선수단 소개, 선수단장의 출정사 및 단기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현지 주요 테러 위협에 대비한 대테러 안전교육과 선수단 소양 교육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는 8월 28일(수)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8일(일)까지 프랑스 파리 일원(사격은 샤토루)에서 열리며 우리나라는 17개 종목 총 177명(선수단 83명, 임원 94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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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후원사인 하나금융그룹이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를 앞두고 패럴림픽대회를 알리기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콘텐츠를 제작했다. 우선, <스페셜 MC 박위와 함께한 2024 파리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들과의 당찬 인터뷰!>(클릭시 해당 페이지로 이동)가 지난주 금요일(8월 2일)에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강선희(보치아), 주영대(탁구), 조은혜(휠체어펜싱) 선수가 파리 패럴림픽을 임하는 목표와 금메달 공약을 밝혔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선수단이 참가하는 종목의 소개 영상과 선수 인터뷰 영상이 이번 주부터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하나은행과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합작한 콘텐츠는 하나TV[하나금융그룹]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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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가 반다비체육센터 등 장애인전용체육시설을 확보한 지역을 선정하여 지역 드림패럴림픽을 운영한다. 드림패럴림픽은 초·중등 학생들이 장애인스포츠를 직접 체험하면서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동등한 사회구성임을 배우는 체험형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총 3개소(대구광역시, 전북 익산시, 광주광역시 북구)이며, 각 지역 관내 초·중등학생 및 관련 기관 종사자, 시민 등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8월 1일(목)부터 12월 13일(금)까지 매주 목, 금 오전(09:00~12:00)에 운영되며, 전북 익산시는 익산시반다비체육센터에서 8월1일(목)부터 12월 13일(금)까지 매주 목, 금 오전(09:30~11:30)과 오후(13:30~15:30)에 운영된다. 광주광역시 북구는 9월부터 광주북구반다비체육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드림패럴림픽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관련 홈페이지(클릭시 해당 페이지로 이동)에서 가능하며, 각 지역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053-795-8066), 익산시장애인체육회(063-831-0813), 광주광역시북구장애인체육회(062-262-1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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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는 8월 9일부터 9월 6일까지 2024 제2차 장애인스포츠등급분류 기초강습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장애인스포츠등급분류 기초강습회는 등급분류 홍보 및 기초교육을 통해 신규 등급분류사 유입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강습회로 등급분류 일반 지식, 종목별 등급분류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대상 종목은 총 5개 종목(휠체어농구, 휠체어럭비, 수영, 육상, 좌식배구)이다.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의학, 물리치료학, 체육학, 스포츠의학, 특수체육학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과 의사, 물리치식료사, 작업치료사, 체육 연구자, 선수 및 지도자 등 유관분야 종사자도 참가 할 수 있다. 기초강습회를 수료하면 추후 종목별 경기단체에서 개최하는 등급분류사 양성 강습회에 참가하여 등급분류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모집 공고문(클릭시 해당 페이지로 이동) 내 양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이메일(yiuspe@gmail.com)로 제출하거나 용인대학교 체육과학대학 1층 특수체육연구소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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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 바게트 한 조각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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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장애인체육회 |
패럴림픽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 두 종목을 알고 계시나요? 대한장애인체육회 뉴스레터를 구독해보시는 분들이라면 어떤 종목인지 바로 정답을 외치셨을 것 같은데요, 네 맞습니다. 바로 보치아와 골볼입니다. 지난주 뉴스레터에서는 28년만에 패럴림픽에 출전하게 된 골볼 여자대표팀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었죠. 이번 호에서는 보치아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공’을 뜻하는 이탈리어에서 이름이 유래된 보치아는 원래 뇌성마비 장애인을 위해 고안된 운동이지만 현재는 다른 유형의 운동 기능 장애를 가진 선수들도 즐기는 스포츠로 발전되었습니다. 모든 선수들은 휠체어를 타고 경기하며 패럴림픽에서는 BC1~BC4로 분류됩니다. 각 엔드마다 선수들은 각각 6개의 빨간색과 파란색 공을 가지고 ‘잭’이라고 불리는 작은 흰 공에 최대한 가깝게 던지거나 굴려 상대방 공보다 흰 공에 가까이 위치한 공에 대해 1점씩 득점하게 됩니다. 컬링과 조금 비슷하죠?
보치아는 특히 대한민국에게 특별한데요, 1988년 서울 패럴림픽대회부터 2020 도쿄 패럴림픽대회까지 무려 9회 연속으로 금메달을 획득하고 있습니다. 임광택 감독이 이끄는 보치아 팀은 황정현 수석코치, 김승겸 코치, 강효순, 김은희 경기보조, 박세열, 박태수, 송연희 경기파트너와 함께 강선희, 김도현, 서민규, 정성준, 정소영, 정호원 선수가 출전합니다. 이번 파리 패럴림픽에서도 어떤 성적을 낼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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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주 장애인체육 대회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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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주 인터넷TV 중계현황
-> 이번 주에 예정된 중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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